적정 보험료 수준은 자신의 소득에서 5~10% 정도입니다.
어디서 5~10%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3가지 매체에서 확인을 하고 평균을 내보니 그 정도 나왔습니다. 어디서 이러한 정보들을 가져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적정 보험료가 얼마인지 검색을 해보았었습니다. 그런데 한군데에서만 확인을 하니 그말이 정답인지 믿을 수가 없더군요. 사실 적정 보험료라는 것이 각자 개개인의 취향도 타는 것인데 딱 정할 수가 없죠. 그래서 여러 매체에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정리가 잘된 3가지 매체의 글을 들고와보았습니다. 함께 보시면서 자신의 적정보험료 수준은 얼마일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만 끝까지 읽으시면 자신만의 적정 보험료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목차
- 적정 보험료 수준은 소득에서 6~7% - 푼푼
- 적정 보험료는 수입 대비 7~10%가 적당하다 - 우리은행
- 가장 효율적인 보험료 지출은 월급여의 5~10% - 브런치
적정 보험료 수준은 소득에서 6~7% - 푼푼
푼푼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금융에 관련된 좋은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 곳인데요. 적정 보험료에 대한 글도 있어서 참고해보았습니다. 여기서는 굿리치의 재테크 설문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을 했었는데요. 사회초년생인 20대의 경우에는 6~7% 정도 보험료로 잡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여액이 200만 원이라면 12만 원에서 14만 원 수준이네요. 작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무려 업계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대 30대 직장인들 중 10만 원 이상 보험료로 지출하는 사람들이 75% 이상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보험료로 많이 지출하는 것 같습니다. 업계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다면 소득의 6~7% 수준에서 보험료를 맞추면 적당하겠습니다.
적정 보험료는 수입 대비 7~10%가 적당하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 보험센터에서 보험에 관한 적정 보험료 분석 자료가 있습니다. 은행의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자료라 아무래도 신뢰가 가는데요. 여기서 얘기하는 적정 보험료는 가구당 수입 대비 7~10%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자동차 보험료와 각종 보장성 보험도 모두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자동차 보험료도 들어간다고 보면 7~10%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자동차 보험료를 빼면 사실상 보험 여력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해당 의견도 전문가와 생명보험협회의 통계에 의한 자료라고 하니 믿을만한 것 같습니다.
특히 보험료가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가 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보장금액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는데요. 사고 발생 후 보상금으로 가족들이 생계를 유지할 정도가 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생계를 유지한다는 정도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좋은 접근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보험을 드는 이유가 애초에 불상사가 일어났을 경우 더 최악의 사태로 빠지지 않기 위함이니까요. 덧붙여서 자신의 자산을 감안해서 보험을 구성하는 것도 새로운 시각이네요. 자산이 정말 많을 경우 사실상 보험이 필요가 없겠죠. 추가적인 내용도 있으니 다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우리은행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질까 봐 중요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보험료 지출은 월급여의 5~10% - 브런치
마지막으로 브런치 작가의 글을 참고하겠습니다. 내 월급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여기서 가장 효율적인 보험료 지출은 월 급여의 5~10%라고 합니다. 가장 넉넉하게 금액을 잡아주었네요. 해당 범위에만 속하면 적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제적 손해가 소득에 비례하기 때문에 소득이 커질수록 보험료도 커져야 한다고 하네요. 원래 나이가 많아지고 소득이 커지면 자동적으로 보험료가 갱신되면서 더 비싸지긴 합니다. 하지만 소득 상승률이 더 높다면 추가적인 보험을 들어야 할 수도 있겠네요. 효율적인 보험료 지출을 지속한다는 가정 안에서요.
적정 보험료 산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사실 모두 의견에 불가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의 생각을 옮겨놓은 것이라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해당 글들을 잘 살펴보셔서 자신만의 적정 보험료를 찾길 바랍니다.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을 글들을 달아놓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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