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가산점 종류와 자격증 4가지 (행정 기술 전산 속기사)

공무원 가산점 종류와 자격증 4가지 정리합니다.

 

 

공무원 가산점이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때 특정한 조건을 갖춘 응시자에게 부여되는 점수를 말합니다.

 

공무원 가산점은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다시 높아지면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가산점은 응시자의 학력, 자격증, 경력, 병역, 장애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한 공무원 계열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가산점 대상 
2. 행정직
3. 기술직
4. 전산직
5. 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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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점 대상자

 

가산점은 공무원 시험에서 필기시험에서 취득한 점수에 일정 비율의 점수를 더해주어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공무원 시험에서는 가산점이 합격 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연령자,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자들에게는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도 공정한 경쟁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가산점 등록기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 취업지원대상자 :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지원대상자로 지정받은 자 (과목별 만점의 5% 또는 10%)

 

• 의사상자 등 : 타인의 목숨이나 안전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의사자의 가족과 부상을 당한 의상자 자신과 그 가족 (과목별 만점의 5% 또는 5%)

 

• 직렬별 가산대상 자격증 소지자 : 응시하는 직렬에 따라 정해진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자 (과목별 만점의3%또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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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직

 

행정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필기시험은 여러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목별로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행정직 공무원은 직렬별로 가산대상 자격증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시로  행정직(일반행정, 선거행정)은 변호사나 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행정직(교육행정)은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가산점은 과목별 만점의 5%에 해당하는 점수를 과목별 득점에 더해주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가산점은 필기시험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가산점 덕분에 평균 점수가 상승하고, 경쟁력이 높아지며, 합격 확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행정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응시직렬에 맞는 가산대상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산점 신청을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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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직

 

기술직 공무원이 되려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술직 공무원은 국가기술자격법령 또는 그 밖의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을 소지하면 필기시험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산점은 과목별 만점의 3% 또는 5%로, 시험 점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기술직 공무원의 가산점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습니다. 기술직 공무원의 가산점 자격증은 직렬별로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출처:사이버국가고시센터

예를 들어서 일반기계직렬의 경우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면 5%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기능사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면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산직렬의 경우는 자격증이 응시자격 요건이므로 가산점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산점만으로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과목들도 충분히 공부하여 필기시험에서 4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또한 면접시험에서도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지식과 역량을 잘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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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산직

 

전산직 공무원이 되려면 컴퓨터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산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산점은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 또는 5%를 응시자의 득점에 더해주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가산점을 받으려면 응시자격 요건이 아닌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시험 과목별로 4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가산점은 한 개의 자격증만 인정되며, 전산직 공무원의 직류별로 가산대상 자격증이 다릅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2023년도부터 데이터라는 신설부서 생겼습니다. 5급, 7급, 9급 등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9급은 데이터베이스론의 시험이 추가로 보셔야 합니다. 5급은 추가로 인공지능 과목이 추가됩니다. 전산직은 1년에 많은 인원을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총 26명 밖에 채용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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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기사

 

속기사 공무원은 국회, 지방의회, 검찰, 법원 등에서 재판이나 회의, 강연 등의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공무원입니다. 속기사 공무원은 발언자의 말뿐만 아니라 표정, 행동, 분위기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포함하여 기록해야 하므로 매우 높은 집중력과 속기능력이 필요합니다. 속기사 공무원은 필기시험 없이 자격증과 면접만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9급 일반직 또는 임기제로도 공무원으로 근무합니다. 임기제로는 취업하시기가 편하고 필기시험이 없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한국스마트속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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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가산점을 받으려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가산대상 자격증 등록을 해야 하며, 중복혜택이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무원 가산점은 공무원 시험에서 단 1점 차이로 합격과 낙방의 갈림길을 걷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응시하는 직렬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산점 제도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가산점 대상자와 직렬에 따른 자격증 가산점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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