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러레이팅 참여방법 5가지 총정리! (장단점 선정기준 성공사례 인큐베이팅 차이점)

엑셀러레이팅 참여에 필요한 정보 5가지를 총정리했습니다. 

 

 

엑셀러레이팅은 초기 스타트업이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자본, 경험,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속장치(Accelerator)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창업자들에게 사업 모델, 시장 접근법, 투자 유치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조언을 전달하여 창업을 가속화시킵니다.

 

 

엑셀러레이팅은 인큐베이션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인큐베이션은 물리적인 지원(공간, 설비 등)에 초점을 두는 반면, 엑셀러레이팅은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에 중점을 둡니다. 지금부터 추가적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장단점
2. 참여방법
3. 선정기준
4. 성공사례
5. 인큐베이팅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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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

 

장점 : 엑셀레이터들로부터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략, 마케팅, 법률, 재무 등 다양하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과 개선이 가능합니다.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데모데이라는 행사를 마지막에 개최하는데, 스타트업은 데모데이에서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투자자들에게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k스타트업

 

단점 :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게 일정한 조건을 요구하고, 엑셀러레이터의 의도와 스타트업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엑셀러레이팅 동안에는 스타트업이 자신의 비즈니스를 자유롭게 운영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엑셀러레이팅이 끝나고 나서도 스타트업은 계속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엑셀러레이터를 신중하게 고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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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방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에 지원하려면 공고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모집공고에 따라서 다릅니다. 최근에는 7년 이내 모집공고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k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 대상, 방법, 제출 서류 등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엑셀러레이터마다 참가 대상, 모집 기간, 제출 서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엑셀러레이터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지원 방법이 다르므로, 공고를 자세히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k-스타트업에서 일부분의 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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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기준

 

선정기준은 엑셀러레이터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엑셀러레이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한눈에 간단히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엑셀러레이터에게 선정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primer

 

1. 비즈니스 모델의 내가 진입할 시장규모가 거대하고 성장률이 높은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이해도와 분석의 정확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2. 사업진행 상태와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공개해 주고, 비즈니스모델의 수익가능성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사업계획서와 피칭이 필요합니다.
3.  스타트업의 열정, 역량 등을 가지고 성장가능성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엑셀러레이터에게 기업의 비전을 설명할 때 열정과 역량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4. 시장에서 창의성과 혁신이 들어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호합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모델일수록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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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사례

 

티몬, 쿠팡, 뱅크샐러드, 클래스 101, 따릉이, 코빗 등 수많은 성공사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들을 성공으로 이끌어준 엑셀러레이터들 중 Primer은창업성공가들이가르쳐주는엑셀러레이터로,2006년부터운영하고있습니다.3개월간2천만 원을 받고 멘토링을 들을 수 있고, 지분은 내주지 않아도 됩니다. 쿠팡, 티몬, 뱅크샐러드 같은 대박스타트업들도 Primer에서 배웠습니다.

 

 

출처: primer

 

SparkLabs도 세계적인 엑셀러레이터로, 2012년부터 시작했습니다. 3개월간 2억 원을 받고 멘토링을 들을 수 있지만, 지분은 7%를 내줘야 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 101 같은 멋진 스타트업들도 SparkLabs에서 배웠습니다. 퓨처플라이는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엑셀러레이터로, 201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3개월간 1억 원을 받고 멘토링을 들을 수 있지만, 지분은 10%를 내줘야 합니다. 자동차, 자전거, 드론 등 다양한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도와주고, 카셰어링 서비스 카카오빌리티, 자전거 공유 서비스 따릉이 같은 인기 스타트업들도 퓨처플라이에서 배출해 낸 기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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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큐베이팅과 차이점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게 다른 도움을 주는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큐베이터는 스타트업에게 사무실이나 행정 관련 서비스를 해주고, 오래 동안 스타트업이 혼자서도 잘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그런데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게 돈과 멘토링을 해주고, 단기간에 스타트업을 크게 성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큐베이터는 언제든지 스타트업을 받아주고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엑셀러레이터는 정해진 시간에만 스타트업을 받아주고 경쟁률은 아주 높습니다.

 

출처: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엑셀러레이터는 데모데이라고 부르는 날에 스타트업에게 투자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의 사업 방향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인큐베이터는 스타트업의 사업 방향에 관여하지 않고, 사무실 임대료로 돈을 법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사업 방향에 관여할 수 있고, 투자로 돈을 법니다. 그래서 인큐베이터는 스타트업에게 부모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엑셀러레이터는 선생님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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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엑셀러레이팅의 관한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장단점부터 인큐베이팅과의 차이점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엑셀러레이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기본적인 참여방법과 선정기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큐베이팅과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엑셀러레이팅과 비교해 현재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걸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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